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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랍스터 접시 논란, 카드뮴 검출까지…무슨 일이 있었나?

일상

by 012514-1 2025. 12. 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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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접시가 녹는다?” 소비자 불만부터 정부 회수 명령까지

써브웨이 사은품 논란 참고용 그림


최근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 이벤트로 증정한 ‘랍스터 접시’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평소 좋아하고 즐겨찾던 브랜드라 실망이 크네요.



사은품 접시, 왜 논란이 됐을까?


처음 문제 제기는 소비자 후기에서 시작됐습니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제공된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 구매 시 받은 사은품 접시에서 그림이 쉽게 벗겨지고, 음식이 닿기만 해도 녹아내린다는 증언이 잇따랐죠.

단순한 인쇄 불량 수준으로 보였지만,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카드뮴 기준치 최대 7배 초과…
정밀 검사 결과 공개


이후 식약처의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접시 표면에서 검출된 카드뮴 수치가 기준치(0.7㎍/㎠)를 훨씬 초과해 4.2~5.3㎍/㎠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카드뮴은 유리 제품에서 코팅 형태로 사용될 수 있지만, 인체에 유입되면 독성이 크기 때문에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입 과정서 허위 자료 제출…
SRG의 고의성 의심


이 랍스터 그림 접시는 중국 광저우 소재 제조사 제품으로, 수입판매업체 SRG에스알지가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총 4만4800kg(약 16만 개)이 국내로 수입됐는데요.

수입사 SRG는 관세청과 식약처의 정밀 검사를 피하려고 타사 제품 사진을 허위로 제출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이 진행 중입니다.

써브웨이의 대응은?
사과와 모바일 상품권 보상 발표


논란이 확산되자 써브웨이는 즉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접시를 받은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약 8,000원 상당)을 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접시 회수 절차를 안내하고 사용 중지를 요청했어요.



카드뮴, 왜 위험한가? 인체 영향 정리


카드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도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된 독성 중금속입니다.

체내에 들어오면 쉽게 배출되지 않고, 주로 신장이나 뼈에 축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신장 기능 저하, 골다공증, 빈혈, 고혈압 등 여러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사태 이후, 정부의 추가 조치는?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유통 중단과 전량 회수 명령을 내렸고, 경인지방식약청을 통해 정밀 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식기류 수입검사 강화, 허위자료 제출 업체에 대한 강력 조치 등을 예고했죠.

검사 항목 허용 기준 이번 검출 수치
카드뮴(Cd) 0.7㎍/㎠ 이하 4.2~5.3㎍/㎠
납(Pb) 2.0㎍/㎠ 이하 기준 미만 검출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접시 사용 즉시 중단해야


해당 접시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절대 사용하지 말고,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회수 요청 및 보상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사용했다면, 건강상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은품, 주는게 다가 아니다
품질도 ‘신뢰’가 관건


이번 써브웨이 사은품 논란은 단순한 이벤트용 사은품이라도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습니다.

특히 식기류처럼 입에 닿는 제품은 더욱더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며, 기업과 유통사 모두 책임 의식을 갖고 제품을 선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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