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바로 주문한 육아템, 3개월 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건?
바쁜 조리원 라이프를 살다가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면 실전 육아를 위해 이것저것 급히 사게 된다. 아기를 3개월 넘게 키우다 보니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추천템 vs 굳이 안사도 될 or 많이 안 사도 될 제품은 뭐가 있을지 정리했다.1. 수유노트요즘은 앱으로 많이들 기록하지만 난 수기로 작성해야 맘이 편한 타입. 게다가 조리원을 나가자마자 산후관리사 이모님이 오 실 텐데 아기의 수유, 기저귀, 수면 시간을 같이 기록하고 볼 수 있는 노트가 유용할 거라고 판단. 아직까지도 하루 패턴과 아기의 성장 과정을 파악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가장 잘 산 육아템 중 하나다. (유튜브에서 보고 현조템을 쿠팡에서 따라 샀는데 너무너무 잘 썼지만 스프링이 조금 뻑뻑해서 다 쓰고는 다른 노트로 바꿨다)2. 수유시트?..
육아
2025. 5. 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