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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기 혹시, 유니콘? - 순한 기질

    2025.04.14 by 012514-1

  • 초산모 제왕절개출산 당일 - 그날의 기억(1)

    2025.04.14 by 012514-1

  • 차량용 방향제 선물한다면(조말론, 아쿠아디파르마, 딥티크)

    2025.04.12 by 012514-1

  • 구로 NC백화점 수유실 정보

    2025.04.12 by 012514-1

  • 생후 80일 터미타임 못하는 아기에서 하는 아기로 변신

    2025.04.09 by 012514-1

  • 아기 동요 언제부터 들려줄까? 플레이리스트 추천(근데 이제 엄마가 더 좋아하는)

    2025.04.09 by 012514-1

  • 강릉에서 생긴 일 -2(옹심이 먹고 감성 카페)

    2025.04.08 by 012514-1

  • 3개월 아기 분태기일까? 입이 짧다고 오해해서 미안해

    2025.04.03 by 012514-1

우리 아기 혹시, 유니콘? - 순한 기질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와서 차츰 알게 된 것 같다. 우리 아기 기질이 순하다는 것을. 초산이다 보니 비교군이 없어 와닿지 않았지만 다른 아기엄마들과 이야기할 때면 어김없이 유니콘을 낳았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 외에 #유니콘아기 의 기준은 또 무엇이 있을까. 챗GPT에게 물어봤다.잘 자고 잘 먹는다 - ✅밤잠을 정말 잘 잔다. 난 조리원에서 나와 20일 즈음부터 바로 분리수면을 했는데 참 잘 자 주었다. 7시간 8시간도 자고 요즘은 8시에 자면 6시, 7시 정도에 깬다. 잘 먹는 건 글쎄.. 너무 덜 먹는 것 같아 걱정인데 체중은 잘 늘고 있어 다행이다.불편할 때만 울고 기본적으로 울음이 적다 - ✅🙆🏻‍♀️우리 아기는 뭔가 불편한 게 있으면 울고 해결되면 울음이 빨리 그친다. ..

육아 2025. 4. 14. 22:47

초산모 제왕절개출산 당일 - 그날의 기억(1)

드디어 출산 당일. 오전 11시 제왕절개 수술이 예정돼 있어 오류동 삼성미래여성병원에 10시까지 내원해야 했다. 중요한 날이니만큼 헐레벌떡 가고 싶지 않아 일찍 일어나 차분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병원 가기 전출산 당일 셀카 꼭 남기기 전신 거울 앞에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배가 잘 보이도록 셀카를 찍었다. 일주일 빨리 꺼내긴 했지만 배가 정말 남산만 했다. 매번 볼 때마다 신기한 내모습이다. 출산 당일 병원에 가기 전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임신한 자기 모습을 꼭 남겨두길 추천한다. 압박 스타킹 신고가기마지막에 압박 스타킹을 어디에 잘 넣어두고 못 찾아서 하마터면 병원에 가서 또 살 뻔했다. 다행이 찾아서 남편이 신겨주었다. #제왕절개 출산 시 폐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니 꼭 챙길 것. 병원에 ..

육아 2025. 4. 14. 15:19

차량용 방향제 선물한다면(조말론, 아쿠아디파르마, 딥티크)

차에 타고 내릴 때마다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는 작지만 강렬한 선물. 차량용 디퓨저 리스트를 가지고 왔다. 최근차를 뽑은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선물이될 것.조 말론 런던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카 디퓨저어떤 향을 고를까 고민하지 마라. 사실 조말론 카 디퓨저 향은 다 베스트셀러로 나온다. 그중 추천하고싶은 건 남녀노소 좋아하는 세련의 끝판왕 우드 세이지앤 씨 솔트다. 캡슐과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돼있다.아쿠아 디 파르마카 디퓨저고급진 레더 케이스가 특징인 제품.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 세가지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튀지 않을까 고민하는 옐로 컬러도 막상 차에 배치하면 예쁘다. 향은 총 여덟가지. 인기가 많은 건 아로마틱 그린 계열의 본 조르노. 쿨한 향기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선물한다면 미르..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22:09

구로 NC백화점 수유실 정보

비오는 주말이지만 운전 연습할 겸 아기를 데리고 NC백화점 신구로점으로 향했다. 점심쯤 방문했더니 가족단위로 밥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6층 식당가에서 그나마 아기를 눕힐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 리미니에서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빠네 먹었는데 맛있었고 오빠는 초딩입맛인 자기에게는 여기 피자가 딱이라고 했다. 주차는 2시간 무료로 넣어준다. 유아휴게실 위치아기용품과 옷을 판매하는 4층에 위치한다. 매장 사이에 쏙 숨어있어 눈에 잘 안들어오긴 하더라는..유아휴게실 입구. 유모차는 이곳에 대고 들어가면 된다.기저귀 교환대총 세 자리가 있고 눕는 곳에는 가죽이 군데군데 까져있다. 좀 오래돼 보이긴 했지만 깔끔했다. 집에서 휴대용 매트를 가져가서 깔고 사용했다.수유실세 군데가 있고 커튼이 쳐져 있다...

육아 2025. 4. 12. 18:29

생후 80일 터미타임 못하는 아기에서 하는 아기로 변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조리원 때부터 목에 힘이 빳빳하게 들어가던 아기는 어디 갔나. 집으로 돌아와 터미타임을 해보는데 갈수록 잘하기는커녕 짜증 내고 울기만 하는 아기. 게다가 60일 이후부터 손을 빨기 시작하면서 터미타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기를 보니 마음이 조급해졌다.마음이 조급해진 건 유튜브와 인스타에 뜨는 터미타임을 이른 시기에 잘 하는 아기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사실 우리 아기가 그리 늦지 않은 편인 걸 아는데도 백일이 지나도록 못하면 어떡하지, 이유식을 시작했는데도 못하는 아기들이 있다던데... 하면서 안 좋은 사례들만 보다 보니 걱정이 쌓여갔던 것.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조급하겠지만 아기를 믿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그렇게 싫어....

육아 2025. 4. 9. 21:18

아기 동요 언제부터 들려줄까? 플레이리스트 추천(근데 이제 엄마가 더 좋아하는)

평소 아기에게 여러 동요를 불러주며 놀아주지만 한계에 다다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유튜브 도움을 받는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엄마는 지겨워진 동요와 잠시 안녕할 수 있다. 우리 아기에게 들려줬던 재미있는 놀이 음악 플레이 리스트. 우리 아기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전에-하루 종일 틀어두기보다는 하루에 몇 번 짧게 들려주는 것이 집중력에도 좋다.-볼륨은 낮고 부드럽게, 데시벨은 40-50dB 사이가 적당하다.-어느정도의 볼륨이 적당한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데시벨 측정은 무료 어플로도 가능하다. PLAY LIST FOR BABY 🎧👶 🦕 WE ARE THE DINOSAURS왠지 '악어떼' 노래가 떠오르는 음악. 그냥 한 번 들어봐라. 양육자도 좋아하게 되는 둠칫둠칫 ..

육아 2025. 4. 9. 09:15

강릉에서 생긴 일 -2(옹심이 먹고 감성 카페)

아무 일도 없었다. 그저 먹고 즐기는 평범한 여행이었을 뿐. 육아를 해보니 소소한 국내 여행이 정말 그립다.옹심이가 무슨맛생각해보니 옹심이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다. 강릉에 위치한 옹심이 집을 쭉 둘러보다 음식 맛이 깔끔하다는 리뷰를 보고 이 곳에 가보기로 했다.  “얼릉와요”너무 귀엽쟈나.음식이 하나같이 다 정갈하고 간이 알맞아 맛깔났다. 옹심이는 담백한 국물에 쫀득한 식감이 중독적.남편이 좋아하는 묵무침과 내가 환장하는 감자전. 둘의 조합은 꿀맛.  구움과자 맛집, 수줍은 과자점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면 일주일에 한 번꼴로 들렀을 방앗간같은 카페. 구움과자가 맛난 수줍은 과자점이다.안에서 밖을 보니 사뭇 유럽 시골마을에 온 것 같다고 혼자만의 착각.커피와 잘 어울리는 휘낭시에와 마들렌, 까눌레가 ..

카테고리 없음 2025. 4. 8. 07:39

3개월 아기 분태기일까? 입이 짧다고 오해해서 미안해

분유 150ml를 타오면 꼭 90ml, 120ml에서 멈추고 입을 꾹 닫던 3개월 아기. 중간에 트림 시키고 다시 먹이려 하면 몸을 뒤로 제치며 싫어하던 아기. 혹시 분태기일까? 신기하네, 아빠도 엄마도 입이 짧은 것과는 거리가 먼데. 넌 어디에서 나왔니? 그러던 어느 날. 스타벅스에 분유를 챙겨갔는데 보온병을 충전하지 못해 물을 데워야 했다. 직원 분의 도움을 받아 머그 컵에 따뜻한 물을 받아왔고 젖병을 담가 데웠다. 3분에서 5분 정도 지났을까. 평소보다 따뜻하게 데워진 젖병에 괜찮을까 싶었지만 아기가 잘 먹기에 그대로 두었다. 배가 채워지면 젖병을 밀어낼 줄 알았더니만 꿀떡꿀떡 넘어가더니 어느새 바닥을 보였다. 중간에 끊고 다시 먹여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동안 분유가 식어서 그토록 밀어냈던..

육아 2025. 4.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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